![[사진]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8/202604281416771180_69f043cab6022.jpg)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우완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올 시즌 처음으로 6이닝 미만 투구를 했다.
야마모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3연전 첫 날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4볼넷 4실점(3자책점) 투구를 하고 교체됐다
8회까지 팀이 2-4로 끌려가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9회말 오타니 쇼헤이의 적시 2루타, 카일 터커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패전은 면했다.
5이닝 투구는 이번 시즌 처음이었다. 야마모토는 이번 마이애미전이 올 시즌 6번째 등판이었는데, 앞선 5경기에서는 모두 6이닝 이상 투구를 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2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에서는 비록 패전을 안았지만 7이닝 3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런 그가 1회초 선두타자 제이콥 마르시에게 볼넷을 내줬다. 카일 스타워스를 2루수 쪽 땅보로 유도해 병살타로 막아쏘 오토 로페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첫 이닝을 넘겼다.
2회에는 세 명의 타자 모두 내야 땅볼로 잡았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어거스틴 라미레즈를 유격수 김혜성 앞으로 향하는 땅볼로 잡았다. 김혜성이 정확하게 1루수 프레디 프리먼에게 송구하면서 이닝이 끝났다.
![[사진]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8/202604281416771180_69f043cb15b6e.jpg)
야마모토는 3회 들어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코너 노비에게 중견수 쪽 안타를 내주고 마르시에게 2루타를 허용해 2,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스타워즈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한숨 돌렸다.
4회 들어 첫 타자 로페즈에게 2루타, 사비어 에드워즈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1, 2루 위기에 몰린 야마모토. 리암 힉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라미레즈에게 안타를 내주며 만루 위기에 몰렸다.
오웬 케이시를 삼진으로 잡고 하비 사노하를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했다. 이때 유격수 김혜성이 실책을 저질렀다.
좌익수 쪽으로 빠질 법했던 타구를 김혜성이 잘 막았으나 공을 글러브에서 살짝 빠트렸다. 땅에 떨어트리지는 않고 바로 잡아 1루로 던졌지만, 사노하의 발이 더 빨랐다. 결국 실책으로 기록됐고, 다저스는 첫 실점을 했다.
야마모토는 노비도 유격수 쪽 땅볼로 유도했고, 김혜성이 이번에는 실수 없이 1루로 던져 이닝을 마무리했다.
추가 실점 없이 위기를 넘긴 야아모토. 5회에 무너졌다. 첫 타자 마르시에게 볼넷을 내준 그는 스타워즈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았다. 로페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에드워즈에게 볼넷을 내주고 힉스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으나 다저스는 6회부터 불펜진을 움직였다. 알렉스 베시아, 태너 스콧이 차례로 이어던졌다. MLB.com은 이날 야마모토의 투구에 대해 “올 시즌 첫 부진을 겪었다. 많은 위기를 헤쳐나가야 했다”고 전했다.
![[사진]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8/202604281416771180_69f043cb750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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