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끊는다’ 삼성 라인업 발표, 천군만마 김성윤 컴백→2번 RF 출격…후라도-강민호 배터리 믿는다 [오!쎈 잠실]

스포츠

OSEN,

2026년 4월 28일, 오후 04:43

[OSEN=민경훈 기자] 삼성 김성윤. 2026.03.12 / rumi@osen.co.kr

[OSEN=잠실, 이후광 기자] 7연패에 빠져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다. 

삼성은 두산 선발 곽빈을 맞아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최형우(지명타자) 르윈 디아즈(1루수) 류지혁(2루수) 김헌곤(좌익수) 전병우(3루수) 양우현(유격수) 강민호(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 1군 엔트리는 이성규, 김성윤을 등록하고, 이승현(좌완), 류승민을 말소했다.

김성윤은 지난 4일 수원 KT 위즈전 외야 수비 도중 왼쪽 옆구리 근육을 다치며 3주가 넘도록 재활에 전념했다. 회복을 거쳐 27일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실전 감각을 조율한 그는 이날 마침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김성윤은 부상 전까지 7경기 타율 3할8푼5리 6타점의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선발 후라도의 시즌 기록은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97로, 최근 등판이었던 2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후라도는 퀄리티스타트 1위(5회), 이닝 2위(32이닝)에 올라 있는 프로야구의 대표 에이스. 삼성의 연패 탈출을 향한 희망이 커지는 이유다. 

올해 두산전은 첫 등판이다. 지난해 두산전에서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0.86의 극강의 투구를 펼쳤고, 통산 두산 상대로도 8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63으로 강했다.

7연패 중인 삼성은 시즌 12승 1무 11패 4위, 이틀 전 3연패를 끊어낸 두산은 10승 1무 14패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삼성의 2승 1무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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