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맞대결을 한다. 1~2위 맞대결로 주목받는 매치업이다. KT는 17승 8패로 1위다. LG는 16승 8패로 반 경기 뒤에 있는 2위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천성호(3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해민(중견수) 박동원(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송찬의가 2경기 연속 5번타자로 나선다. 송찬의는 지난 26일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7경기에 출장해 타율 4할7푼1리(17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 OPS 1.408을 기록하며 깜짝 활약을 하고 있다.
선발 투수는 라클란 웰스다. 아시아쿼터로 영입된 웰스는 4경기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44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손주영의 부상 이탈로 불펜 보직이 아닌, 선발로 던지고 있다. 4경기 모두 2실점 이하로 잘 던졌다. 시즌 초반 기대이상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한화전에서는 8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인생 경기를 펼쳤다. 생애 첫 완봉승 기회였는데, 이번 주 2차례 선발 등판 등 무리하지 않기 위해 9회 교체됐다.
한편 KT 선발 투수는 맷 사우어.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 개막전 선발로 등판해 5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후 4경기에서는 QS를 두 차례 기록했지만 승리가 없다.
사우어는 우완 투수인데, 좌타자 상대로는 피안타율이 1할9푼으로 좋다. 그러나 우타자 상대로 피안타율이 2할9푼8리로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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