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정도 쉬어야 할 것 같다” KIA, 카스트로 대체 선수 찾는다 [오!쎈 창원]

스포츠

OSEN,

2026년 4월 28일, 오후 05:20

[OSEN=지형준 기자] KIA 카스트로. 2026.04.16 /jpnews@osen.co.kr

[OSEN=창원, 손찬익 기자] “손상이 있는 것 같다. 6주 정도는 쉬어야 할 것 같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의 이탈에 대비해 대체 선수 물색에 나섰다.

카스트로는 지난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 도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병원 정밀검진 결과 부분 손상 판정을 받았다.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범호 감독은 “카스트로는 손상이 좀 있는 상태다. 6주 정도는 쉬어야 할 것 같아 대체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KIA 유니폼을 입은 카스트로는 입단 당시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2할7푼8리의 컨택 능력으로 기대를 모았다. 스프링캠프에서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시범경기 기간에는 국내 투수들의 구종과 ABS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집중했다.

정규시즌에서도 출발은 좋았다. 개막과 함께 3경기 연속 멀티히트와 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상대 배터리의 집요한 바깥쪽 공략과 ABS 스트라이크존 적응 문제로 기복을 보였다. 23경기에서 타율 2할5푼(88타수 22안타) 2홈런 16타점 15득점 OPS 0.700을 기록 중이다.

카스트로의 이탈로 타선 공백이 불가피한 가운데, KIA는 빠르게 대체 자원을 확보해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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