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사진=AFPBB NEWS
지난해 12월 FIFA로부터 평화상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BB NEWS
변호자이자 노르웨이 여자 축구 대표팀 출신인 클라베네스 회장은 “축구협회, 대륙 연맹, FIFA는 국가 지도자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충분한 제도와 경험 없이 이런 상을 수여하면 대개 정치적으로 흐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노르웨이축구협회 이사회가 비영리단체인 페어스퀘어의 조사 요구를 지지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페어스퀘어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FIFA가 평화상을 수여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중립성에 관한 윤리 지침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사진=AFPBB NEWS
당시 인판티노 회장은 “FIFA 평화상은 매년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축구 팬들을 대표해 탁월한 리더십과 행동을 통해 전 세계 평화와 단합을 증진하는 데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준 특별한 개인에게 수여된다”며 “전 세계 평화와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보여준 트럼프 대통령의 뛰어나고 탁월한 노력과 행동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 인생 큰 영예 중 하나”라며 “우리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했고, 세계는 더 안전한 곳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