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가 열렸다.이날 삼성은 오러클린을, SSG는 화이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1사 주자 1,3루 삼성 최형우 타석에서 SSG 선발 화이트의 견제 송구 실책으로 박승규가 홈을 밟자 화이트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23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9/202604290837773771_69f148b57e6f7.jpg)
[OSEN=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가 '에이스' 미치 화이트를 앞세워 2연패를 끊을까.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SSG는 5-2로 앞서다 동점을 허용, 10회초 6-5로 리드를 가져왔다 10회말 끝내기 밀어내기로 석패했다.
2연패에 빠진 SSG는 화이트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화이트는 지난 10일 잠실 LG전에서 3⅔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으나 최근 2경기 연속 퀄리스타트를 기록하며 제 모습을 찾았다. 다만 두 경기 모두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며 1승1패에 머무른 가운데,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한화를 상대로는 5경기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다. KBO 데뷔전이었던 한화와의 첫 경기에서는 4⅓이닝 2실점을 했고, 이후 7이닝 11K 1실점, 6이닝 10K 무실점 등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화이트 상대 문현빈이 14타수 5안타 타율 0.357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다. 노시환은 12타수 4안타 2타점, 채은성은 11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김태연은 한화에서 화이트를 상대로 유일하게 홈런을 때려냈다.
기분 좋은 연장승을 거둔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운다. 황준서는 올 시즌 선발 2경기를 포함해 5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15일 대전 삼성전에서 3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직전 등판이었던 23일 잠실 LG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2⅔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남겼다. 투구 내용이 나쁘지 않아 이날 더 긴 이닝 소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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