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9/202604292158774894_69f200d1e2068.jpg)
[OSEN=서정환 기자]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다?
일본언론이 쾌재를 부르고 있다. 네덜란드대표팀 공격수 사비 시몬스(23, 토트넘)의 시즌아웃에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은 25일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울버햄튼과 34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40분 도미닉 솔란케가 부상을 당해 히샬리송이 투입됐다. 후반 37분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은 팔리냐가 결승골을 넣어 팀을 구했다.
여전히 토트넘은 8승10무16패, 승점 34점으로 18위 강등권이다. 17위 웨스트햄(승점 36점)과 여전히 2점 차이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5월 4일), 리즈(5월 12일), 첼시(5월 17일), 에버튼(5월 25일)과 네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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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상황이 터졌다. 시몬스는 지난 울버햄튼 원정에서 후반 13분 상대 수비수와 충돌한 뒤 오른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그는 잠시 일어나려 했지만 결국 다시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
결과는 끔찍했다. 검사 결과 시몬스는 전방십자인대(ACL) 손상이 확인되며 시즌아웃이 확정됐다. 시몬스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즌이 갑작스럽게 끝났다. 월드컵도 나설 수 없다. 정말 가슴이 무너진다. 팀을 위해 싸우고 싶었지만 그 기회를 빼앗겼다”면서 눈물을 삼켰다.
일본은 네덜란드의 전력약화에 웃는다. 일본은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죽음의 F조에 속했다. 일본이 32강에 가려면 네덜란드를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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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풋볼 다이제스트’는 “월드컵에서 일본과 대결하는 네덜란드 공격수 사비 시몬스가 대회를 결장한다. 일본대표팀에는 호재다. 불행으로 세계최고 무대에 설 수 없는 선수는 시몬스 뿐만이 아니다. 미나미노 타쿠미도 월드컵 출전은 절망적”이라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