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오관석 기자) 한국에서 바르셀로나 레전드 팀과 리버풀 레전드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6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알베르트 페레르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 레전드 팀과 리버풀 레전드 팀의 경기가 열린다. 킥오프는 오후 6시이며, 해당 경기는 구단 유튜브 프리미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 레전드 팀의 12번째 경기다. 이들은 올 시즌 동안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몬테레이, 모렐리아, 과달라하라), 나이지리아(아부자), 엘살바도르(산살바도르), 코스타리카(산호세), 미국(로스앤젤레스), 도미니카공화국(산토도밍고),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등에서 경기를 치렀다. 또한 오는 5월 9일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팀과의 경기도 예정돼 있다. 지금까지 10경기에서 6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에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팀에 재합류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비롯해 카를레스 푸욜, 히바우두, 하비에르 사비올라, 루도비크 지울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푸욜과 히바우두는 지난해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 참가해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특히 푸욜은 당시 만 47세의 나이에도 마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임하는 듯한 태도로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구단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선수도 새롭게 합류했다. 주인공은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다. 이들은 최근 인터 마이애미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처음으로 바르사 레전드 팀에 합류한다. 또한 현재 바르사 스포츠 디렉터인 데쿠 역시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이니에스타, 푸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