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키움은 배동현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박승욱이 6회말 1사 1루 유강남의 좌익수 앞 안타때 좌익수 송구 실책으로 역전 득점에 성공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4.30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30/202604302103773731_69f34aed037e3.jpg)
[OSEN=부산,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위닝시리즈로 4월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9위 키움을 잡지 못해 10위 탈출에는 실패했다.
지난 경기 연장 11회 끝에 패배한 롯데는 장두성(중견수) 노진혁(1루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윤동희(우익수) 박승욱(3루수) 유강남(포수) 한동희(지명타자) 전민재(유격수) 이호준(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며 변화를 줬다. 장두성과 박승욱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투수 제레미 비슬리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수확했다. 정철원(1이닝 무실점)-박정민(1이닝 무실점)-최준용(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최준용은 시즌 4세이브를 따냈다.
키움은 박주홍(중견수) 트렌턴 브룩스(지명타자) 안치홍(2루수) 김건희(포수) 최주환(1루수) 김지석(3루수) 임지열(좌익수) 임병욱(중견수) 오선진(유격수)이 선발 출장했다. 최주환이 멀티히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선발투수 배동현은 5이닝 4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과 수비가 승리를 날렸다. 이준우(⅔이닝 3실점 2자책)-전준표(1⅓이닝 무실점)-정다훈(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역투했지만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결정적인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키움은 배동현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비슬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30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30/202604302103773731_69f34522388f0.jpg)
![[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키움은 배동현이 선발 출전했다.키움 히어로즈 배동현이 4회말 2사 2루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를 삼진으로 잡고 포효하고 있다. 2026.04.30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30/202604302103773731_69f345238cb0f.jpg)
키움은 1회초 선두타자 박주홍이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브룩스가 3루수 뜬공으로 잡혔고 안치홍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주홍은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김건희가 삼진을 당해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롯데도 1회말 선두타자 장두성이 안타를 때려냈다. 노진혁은 2루수 땅볼을 쳐 선행주자가 잡혔고 레이예스는 내야 뜬공을 쳤지만 3루수 김지석의 포구 실책으로 살아나갔다. 윤동희는 3루수 땅볼을 쳐 2루주자가 3루에서 아웃됐고 박승욱도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기회를 날렸다.
키움은 2회초에도 선두타자 최주환이 안타를 날렸다. 김지석은 삼진을 당했고 임지열은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임병욱이 안타로 2사 1, 3루 찬스를 연결했지만 오선진이 삼진을 당해 이번에도 선취 득점에 실패했다.
롯데는 3회말 선두타자 장두성이 2루타를 날리며 단숨에 득점권에 들어갔다. 하지만 노진혁, 레이예스, 윤동희가 모두 뜬공으로 물러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키움은 5회초 선두타자 임병욱이 볼넷을 골라냈고 오선진이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연결했다. 박주홍은 삼진을 당했지만 브룩스가 3루수 내야안타로 살아나갔고 안치홍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김건희는 투수 땅볼로 잡혀 추가점은 나오지 않았다.
6회 2사에서 임지열이 안타를 친 키움은 도루와 폭투로 2사 3루 찬스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임병욱이 유격수 뜬공으로 잡히며 달아나는 점수를 내지 못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키움은 배동현이 선발 출전했다.키움 히어로즈 안치홍이 5회초 2사 1,3루 좌익수 앞 1타점 안타를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30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30/202604302103773731_69f345247b080.jpg)
![[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키움은 배동현이 선발 출전했다.키움 히어로즈 오선진과 박주홍이 6회말 1사 3루 롯데 자이언츠 박승욱의 중견수 앞 타구를 잡지 못하고 있다. 2026.04.30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30/202604302103773731_69f34525490ba.jpg)
롯데는 키움 선발투수 배동현이 마운드를 내려간 6회말 반격을 시작했다. 선두타자 레이예스가 2루타를 날렸고 윤동희가 진루타로 1사 3루 찬스를 연결했다. 박승욱의 높이 뜬 타구는 유격수 오선진과 중견수 박주홍이 겹치면서 아무도 타구를 잡지 못했고 그 사이 레이예스가 홈으로 들어와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1루에서는 유강남이 안타를 쳤다. 그런데 타구를 잡으려고 몸을 날린 3루수 김지석과 유격수 오선진 모두 3루 베이스 커버를 가지 못했고 그 사이 1루주자 박승욱이 3루까지 내달렸다. 좌익수 임지열은 다급하게 3루로 공을 던졌지만 크게 빗나가는 송구 실책이 됐고 박승욱은 홈까지 들어가 경기를 뒤집었다. 한동희는 진루타로 2사 3루를 연결했고 전민재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3-1을 만들었다. 이호준은 2루수 땅볼로 잡혔다.
키움은 8회초 선두타자 안치홍이 볼넷을 골라냈고 김건희가 안타로 출루했다. 최주환은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혔지만 송지후가 볼넷을 골라내 1사 만루 찬스를 연결했다. 하지만 임지열이 4-6-3 병살타를 치면서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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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키움은 배동현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정철원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30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30/202604302103773731_69f34526e7a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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