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30/202604302253779171_69f35f1827d75.jpg)
[OSEN=서정환 기자] 멕시코 주장도 손흥민(34, LAFC)을 경계하고 또 존경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FIFA 북중미월드컵 2026에서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한국은 19일 오전 10시 개최국 멕시코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의 최고 빅매치다.
손흥민은 A매치 142경기 출전으로 홍명보와 차범근을 넘어 역대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A매치 54골을 기록하며 차범근의 최다 득점 기록(56골)에도 단 2골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손흥민은 한국축구 최다득점자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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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뿐만 아니라 멕시코도 손흥민에게 주목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출신 손흥민은 세계축구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오로 시즌 LAFC 소속으로 멕시코 클럽들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손흥민은 멕시코클럽 톨루카를 상대로는 2도움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또 다른 멕시코팀 크루스 아술과의 경기에서는 팀의 3-0 완승에 관여하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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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스 아술의 주장이자 멕시코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에릭 리라는 “손흥민의 경기 운영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축구에 임하는 태도 역시 월드클래스”라며 상대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그는 월드컵에서 손흥민을 막아야 하는 입장이다.
멕시코 팬들도 경기장에서 손흥민을 향한 박수와 환호를 멈추지 않았다. 팬들은 “Sonny, Sonny”라며 손흥민 이름을 외쳤다. 소속팀을 떠나 월드스타에게 보내는 예의였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통쾌한 중거리포로 득점한 과거가 있다. 이어 손흥민은 독일을 상대로 쐐기포를 터트렸다. 손흥민의 골로 월드컵 챔피언 독일이 탈락하고 멕시코가 16강에 올라가는 나비효과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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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흥민은 다시 한 번 멕시코를 상대로 골사냥에 나선다. 한국과 멕시코는 오는 6월 18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맞붙는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