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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반가운 신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테우스 쿠냐(27, 맨유)가 훈련에 복귀했다. 주말 리버풀전을 앞두고 전력에 숨통이 트였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은 1일(한국시간) "마테우스 쿠냐가 최근 팀 훈련에 정상 합류했다. 구단 공식 채널에 공개된 훈련 사진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라고 전했다.
맨유 구단에서 올린 훈련 관련 게시물에는 "누가 돌아왔는지 보라"는 문구가 달렸다. 쿠냐 역시 이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복귀를 알렸다.
앞서 쿠냐는 고관절 굴곡근(힙 플렉서) 통증으로 이탈했다. 이 여파로 지난 브렌트포드전(2-1 승)에는 결장했다. 직전까지는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리그 10경기 연속 선발로 나설 만큼 입지가 확고했다.
부상 전 흐름도 좋았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첼시 원정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당시 경기 막판 교체된 이후 통증이 이어졌다.
캐릭 감독은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첼시전 이후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 주중 회복을 기대했지만 시간 안에 돌아오지 못했다.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쿠냐의 공백은 아마드 디알로가 메웠다. 동시에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패트릭 도르구와 레니 요로까지 다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스쿼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됐다.
이제 시선은 리버풀전으로 향한다. 맨유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승점 관리가 중요하다. 남은 일정에서 한 번의 승리만 추가해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다. 두 번의 무승부만으로도 순위를 지킬 수 있는 구조다.
쿠냐의 복귀는 타이밍이 알맞다. 공격의 중심이 돌아왔다. /reccos23@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