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잘 나가던 SSG, 부상 악재 발생! 외인 선발 화이트 우측 어깨 부상 1군 말소 '날벼락'…3주 후 재검진 받는다 [오!쎈 인천]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1일, 오후 03:05

화이트. / OSEN DB

[OSEN=인천, 홍지수 기자] 3연승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악재가 발생했다.

SSG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4번째 맞대결이다. 

SSG는 경기 전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알렸다. 좌완 백승건과 외야수 김정민을 올리고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와 외야수 김성욱을 말소했다. 

화이트는 부상으로 이탈한다. SSG 관계자는 “화이트 선수 정밀검진 결과 우측 어깨 회전근개 미세손상(Grade1) 소견이다. 약 3주 후 재검진을 통해 복귀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성욱도 부상을 입었다. 구단은 “김성욱은 좌측 내전근(사타구니) 미세손상(grade1)으로 엔트리 제외된다. 약 2주간 회복기간을 거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 OSEN DB

이날 SSG는 박성한(유격수) 최지훈(중견수) 최정(지명타자) 에레디아(좌익수) 한유섬(우익수) 오태곤(1루수) 조형우(포수) 정준재(2루수) 안상현(3루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타케다 쇼타.

일본 프루야구(NPB) 출신 투수 타케다는 지난달 25일 KT 위즈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마침내 첫 승을 거뒀다. 지난달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3연패 후 2군까지 내려갔다 온 타케다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2연승에 도전하는 롯데는 주말 3연전 첫 날 롯데는 우완 박세웅을 선발로 올린다. 박세웅의 어깨가 무겁다. 그런데 박세웅 본인도 급한 상황이다. 아직 올 시즌 승리가 없다. 

박세웅은 올 시즌 5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달 2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시즌 개막한지 한달이 넘었다. 롯데 선발진 중심을 잡아야 할 박세웅에게 승리가 없다.

SSG 상대로는 지난달 5일 등판해 5이닝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패전은 면했지만 사사구 5개로 애를 먹었다. 이번 인천 원정에서는 달라진 투구를 보여줄 수 있을까.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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