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가 올 시즌 세 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SSG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2만 3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 마감 시간인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모든 좌석이 판매됐으며, 개막 2연전에 이어 시즌 세 번째 만원 관중이다.
구단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표 협업 이벤트인 ‘스타벅스 데이’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구장 곳곳을 스타벅스 테마로 꾸미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선수들은 스타벅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고, 1루 광장 ‘프론티어 스퀘어’에서는 다회용기(텀블러)를 지참한 관람객에게 매일 1000잔의 아이스 브루드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대형 ‘베어리스타’ 포토존이 운영되며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리즈 기간 구장 내외부는 스타벅스 콘셉트로 꾸며지며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스타벅스 코리아 27주년을 기념한 ‘구속 측정 이벤트’에서는 텀블러와 런치 세트를 증정하고, ‘스타벅스 홈런존’으로 타구가 넘어갈 경우 추첨을 통해 무료 음료 쿠폰과 베어리스타 인형이 제공된다.
시리즈 기간에는 특별 시구·시타 행사도 진행된다. 1일에는 SSG랜더스필드 1층점 전지혜 점장이 시구자로 나섰고, 2일에는 대전한남대DT점 문수지 수퍼바이저 가족, 3일에는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과 스타벅스 청년인재 김혜원 학생이 각각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SSG는 팬 친화 이벤트와 함께 연이은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3연승을 노리는 SSG는 1일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 첫 날 박성한(유격수) 최지훈(중견수) 최정(지명타자) 에레디아(좌익수) 한유섬(우익수) 오태곤(1루수) 조형우(포수) 정준재(2루수) 안상현(3루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타케다 쇼타다.
일본 프루야구(NPB) 출신 투수 타케다는 지난달 25일 KT 위즈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마침내 첫 승을 거뒀다. 지난달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3연패 후 2군까지 내려갔다 온 타케다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SSG가 상대할 롯데 선발투수는 박세웅이다. 박세웅은 올 시즌 5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달 2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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