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두산 박치국 2026.03.14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1/202605011628777999_69f45891e58eb.jpg)
[OSEN=고척, 이후광 기자] 두산 뒷문에 또 부상자가 발생했다. 김원형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주말까지 퓨처스리그 경기가 잡힌 박치국을 조기에 콜업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에 앞서 투수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윤태호, 최지강을 말소하고, 박치국, 김명신을 등록했다.
윤태호는 부상, 최지강은 부진에 따른 1군 제외다. 시즌 12경기 1승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74로 승승장구하던 윤태호는 전날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우측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두산 관계자는 “윤태호가 2일 병원 검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지강은 전날 경기 0이닝 2사사구 2실점 난조를 보여 재정비 시간을 부여받았다. 최지강의 1군 기록은 7경기 평균자책점 18.00.
이날 등록된 박치국은 지난달 6일 우측 전완근 염좌를 당해 재활을 진행했다. 회복을 거쳐 퓨처스리그 2경기 1⅔이닝 무실점을 남겼고, 이번 주말까지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었지만, 변수가 발생하며 예정보다 일찍 사령탑의 부름을 받았다.
김원형 감독은 “박치국 몸 상태가 다행히 괜찮다고 하더라. 직접 선수에게 확인을 했다”라며 “박치국이 수년간 필승조를 맡은 선수이지만, 일단은 웬만해서는 조심스럽게 쓰고 싶다”라는 플랜을 밝혔다.
두산은 키움 선발 하영민을 맞아 박찬호(유격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지명타자) 김민석(좌익수) 안재석(3루수) 정수빈(중견수) 오명진(1루수) 김기연(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최민석. 부진에 빠진 양석환이 제외되면서 오명진이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LG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과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7-5로 승리했다.9회초 두산 윤태호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25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1/202605011628777999_69f458925f5d6.jpg)
4+2년 78억 원 FA 계약 3년차를 맞이한 양석환은 시즌 25경기 타율 2할1푼4리 1홈런 6타점 OPS .557의 부진에 시달렸다. 타격 53위에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득점권 타율이 0이었다. 득점권 25타석 16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양석환은 전날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남긴 뒤 박지훈과 교체됐고,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게 됐다.
김원형 감독은 “양석환은 베테랑이다. 본인이 계속 연습 때 타이밍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경기 중에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안 좋을 때는 오늘처럼 쉬면 된다. 물론 주전 선수라면 어느 정도 경기에 나가서 잘한다는 기준이라는 게 있는데 일단 오늘은 오명진을 1루수로 기용해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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