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두 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98'…팀은 4연패 수렁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02일, 오전 10:26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렸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6 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 멀티히트에 이어 이날도 안타를 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98이 됐다.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았지만 상대 선발 셰인 맥클라나한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5회초 첫 안타를 때렸다.

1사 1루에서 맥클라나한에게 우전 안타를 치면서 1사 1, 3루 찬스로 연결했다.

그러나 다음 타자 헤라르 엔카나시온이 병살타를 치면서 아웃카운트 2개가 한 꺼번에 올라가 이닝이 허무하게 끝났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0-3으로 뒤진 8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왔지만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5개의 안타를 친 탬파베이보다 1개 많은 6개의 안타를 쳤지만 단 1점도 뽑지 못하는 빈공 속에 0-3으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13승1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시즌 19승(12패)째를 달성한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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