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교체 출전해 2루타 '쾅'…타율 3할 복귀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02일, 오후 12:29


김혜성(LA 다저스)이 대타로 출전해 장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팀 연패를 끊지 못했다.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04가 됐다.

이날 김혜성은 세인트루이스가 왼손 투수 매튜 리베라토레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벤치를 지키던 김혜성은 다저스가 2-4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산티아고 에스피날 타석 때 대타로 투입됐다.

호르헤 소리아노를 상대한 김혜성은 4구째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유격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2-7로 점수가 더 벌어진 9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선 김혜성은 맷 스밴슨에게 2루타를 치고 득점권에 찬스로 연결했다.

그러나 다음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면서 경기가 그대로 끝이 났다.

한편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에 2-7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20승12패가 됐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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