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인천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하고 탈꼴찌에 성공할 수 있을까.
롯데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즌 6차전을 치른다. 지난 5경기 상대 전적은 SSG가 3승 2패로 앞서있다.
하지만 지난 1일 원정 3연전 첫 날 롯데가 연장 10회 승부 끝에 10-7 승리를 거뒀고, 전날(2일) 경기에서는 7-5로 이겼다. 이미 위닝시리즈는 확보했다. 롯데는 주말 3연전 싹쓸이까지 노린다.
3연전 마지막 날 롯데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김진욱은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8일 KT 위즈 상대로 8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첫 승을 거뒀고, 15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는 6⅔이닝 무실점으로 승수를 추가했다.
그러나 이후 2경기에서 승수를 더 쌓지 못했다. 1패만 더 추가됐다. 직전 등판인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승수 사냥에 실패했다.
2연패를 당한 SSG는 좌완 백승건을 선발로 올린다. 이숭용 감독은 “일단 백승건으로 계획했다”며 “2군에서 선발수업을 했다. 갈 수 있을 때까지 간다. 그 다음은 문승원이다, 1+1 느낌으로 간다”고 3일 마운드 운용 계획을 설명했다.
백승건은 올 시즌 1군 등판은 2경기가 전부인데, 모두 구원 등판이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지난 4월 26일 한화 이글스 상대로 4이닝 4실점으로 패전은 안은 바 있다.
/knightjis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