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리뷰] 19세 박준현, 국대 에이스 곽빈에 도전장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3일, 오전 03:10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박준현을, 삼성은 장찬희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키움 선발 박준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4.26 / rumi@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고척에서 신구 파이어볼러 맞대결이 성사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키움은 지난 2경기에서 두산과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았다. 첫날 마운드 붕괴 속 6-16 대패를 당했으나 이튿날 돌아온 에이스 안우진의 역투를 앞세워 4-2 설욕에 성공했다. 

키움은 3연전 위닝시리즈를 위해 19세 신예 박준현을 선발 예고했다. 202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 1라운드 1순위 지명된 박준현은 지난달 26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군 데뷔전을 갖고 5이닝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엿새를 쉬고 데뷔 후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두산은 시범경기에서 한 차례 만났다. 3월 12일 이천에서 구원으로 나서 1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흔들린 기억이 있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국대 에이스 곽빈 카드를 꺼내들었다. 곽빈의 시즌 기록은 6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3.48로, 최근 등판이었던 4월 28일 잠실 삼성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에도 승리가 불발됐다. 

올해 키움전은 첫 등판이며, 지난해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55를 남겼다. 

키움은 시즌 12승 18패 9위, 두산은 13승 1무 16패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 백중세. 이날 승리팀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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