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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두 타석 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김혜성과 라일리 ‘준영’ 오브라이언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김혜성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2할9푼3리, OPS는 .761로 하락했다. 전날(2일) 경기 대타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서 무안타로 침묵하고 교체됐다.
세인트루이스 선발은 우완 마이클 맥그리비. 김혜성은 2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87.9마일 바깥쪽 체인지업을 받아쳤지만 2루수 힘없는 땅볼을 기록했다.
5회초 1사 1루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이번에도 86.3마일 체인지업을 건드렸고 투수 땅볼를 때렸다. 병살타를 막지 못했다.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 했지만 김혜성의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다. 좌완 조조 레이예스가 올라오자 우타자 알렉스 콜로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04개의 공을 던졌고 시즌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쳤다.
그러나 다저스는 타선이 침묵하면서 2-3으로 패배를 당했다. 4연패를 당했다. 특히 오타니가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3회말 실점 이반 에레라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 알렉 벌리슨에에 우선상 적시 2루타를 얻어 맞아 선제 실점 했다. 그리고 조던 워커에게 2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지만 5구째 84.2마일 슬라이더를 던지더 좌월 투런포를 얻어 맞아 3실점 째를 기록했다. 이후 사사키가 6회까지 10타자 연속 범타를 이어가며 추가 실점을 막았지만 다저스는 반전의 실마리를 잡아내지 못했다. 9회 2사 후 집중타로 2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미 늦었다.
세인트루이스가 3-0으로 앞선 상황에서는 한국계 투수 라일리 '준영' 오브라이언이 등판했다. 선두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3구 삼진으로 솎아냈고 윌 스미스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사 후 카일 터커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유격수 내야안타를 허용해 2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맥스 먼시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줬다. 이어진 2사 1,3루에서는 앤디 파헤스에게 좌전 적시타를 얻어 맞아 1점 차로 쫓겼다. 하지만 대타 달튼 러싱을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내고 천신만고 끝에 시즌 9세이브를 수확했다. 세인트루이스는 6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3/202605031038774639_69f6aaf13ad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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