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 청렴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공 이사, 백승일 이사, 하형주 이사장, 박치형 이사. (체육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새로 선임된 비상임이사를 대상으로 '임원 직무 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김공, 박치형, 백승일 신임 이사가 참석해 공공기관 임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 의무를 명문화하고 기관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직무 청렴계약에 서명했다.
직무 청렴계약의 주요 내용은 ▲ 직무 수행 과정에서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 이권 개입 및 알선·청탁 금지 ▲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금지 등이다. 이를 위반하면 성과급 환수 등의 엄격한 제재가 따른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비상임이사는 공단의 감독자로서 기관의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 정착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육공단은 "2026년 종합 청렴도 우수 등급 획득을 목표로 임직원 심층 인터뷰를 통한 과제 발굴과 전 임직원의 부패 방지 교육 이수율 100% 달성 추진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lastuncl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