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 이탈' KIA, 대체 외국인 타자 로드리게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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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04일, 오후 01:58

KIA 대체 외국인 선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KIA는 이날 "로드리게스와 계약기간 6주, 연봉 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아데를린은 우투우타 내야수로 신장 190㎝, 체중 95㎏의 체격을 지녔다. 마이너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 리그에서 주로 활약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3시즌 동안 236경기에 나서 타율 0.296, 60홈런 204타점 14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39를 기록했으며, NPB에서는 2시즌 동안 8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2, 8홈런 34타점 16득점, OPS 0.606의 성적을 냈다.

작년에는 멕시코 리그에서 총 134경기에 출전, 타율 0.323, 42홈런 125타점 103득점, OPS 0.966의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KIA 관계자는 "아데를린은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카스트로의 부상 공백기 동안 중심 타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데를린은 5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KIA는 이날부터 홈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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