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우완투수 상대로 ‘선두타자’ 복귀…5일 샌디에이고전 ‘우익수-1번 타자’ 출격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5월 05일, 오전 09:57

(이정후)
(이정후)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정후가 7번 자리를 떠나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선두타자로 돌아왔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5일(한국시간) 홈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우익수, 1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상대팀 왼손투수를 상대로 7번에 배치됐었다.

다시 리드오프로 돌아온 이정후는 이날 경기전 기준 올 시즌 타율 0.281, 2홈런 11타점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744를 마크하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달 초만 해도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에서 부진했다. 하지만 중순을 지나면서 ‘멀티히트’를 자주 생산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3할 타율에 복귀할 만큼 좋아졌다.

그러나 지난달 말부터 다시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더니 이달 들어 치른 3경기에서 단 1개의 안타 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이날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타석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선발로 오른손 투수 랜디 바스퀘즈를 마운드에 올린다. 그는 이날 경기전 기준 올 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94로 호투 중이다. 이런 투수를 상대로 이정후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MHN DB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