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 2026.4.15 © 뉴스1 박정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한동희가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4~5일 동안 재활과 회복이 필요하다. 이후 2군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희는 지난 4일 1군 엔트리에서 김민성, 한태양과 함께 말소됐다.
지난해 말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한동희는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90타수 21안타) 4타점 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552로 부진했다. 95차례 타석에 서면서 홈런을 단 한 개도 때리지 못했다.
김 감독은 "타격할 때 허벅지에 힘을 줘야 하니까 (햄스트링 통증이)타격 부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롯데 관계자는 "한동희가 이번 주말부터 훈련을 진행한다. 다음 주부터는 2군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