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초비상' 마무리 이어 4번타자도 다쳤다...문보경, 발목 인대 손상→6일 MRI 재검진, 파열이면 최악이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5일, 오후 07:42

[OSEN=잠실, 조은정 기자]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웰스, 방문팀 두산은 잭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 4회초 1사에서 LG 1루수 문보경이 두산 안재석 땅볼에 포구 실책을 범하며 공을 밟고 넘어졌다. 이때 다리 부상을 당해구급차로 이송됐다. 고통스러워하는 문보경. 손용준으로 교체 됐다. 2026.05.05 /cej@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또 악재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문보경이 수비 도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진 결과 인대 손상으로 드러났다.  

LG 구단 관계자는 5일 두산전이 끝난 후 "문보경 선수는 초음파 검진 결과 인대손상 판정이다. 6일 MRI 포함 2차 정밀검진 예정이다"고문보경의 검진 결과를 알렸다. 

LG는 마무리 유영찬이 6일 팔꿈치 주두골 미세골절 핀 고정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문보경의 발목 인대 손상은 최소 1~2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인대 손상이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면 시즌 아웃까지 갈 수 있는 큰 부상이다. 

문보경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올 시즌 허리, 허벅지 잔부상으로 대부분 지명타자로 출장한 문보경은 이날 올 시즌 4번째 1루수 선발 출장이었다. 일주일에 1경기 정도 1루수로 뛰고 있다. 

문보경은 1회초 수비 때 1사 2루에서 두산 박준순의 빗맞은 타구가 2루수, 1루수, 우익수 사이에 떨어졌는데, 뒤로 달려가면서 넘어지면서 잡아내는 호수비로 실점을 막아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웰스, 방문팀 두산은 잭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 4회초 1사에서 LG 1루수 문보경이 두산 안재석 땅볼에 포구 실책을 범하며 공을 밟고 넘어졌다. 이때 다리 부상을 당해구급차로 이송됐다. 고통스러워하는 문보경. 손용준으로 교체 됐다. 2026.05.05 /cej@osen.co.kr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두산 공격, 1사 후 안재석이 1루쪽 땅볼 타구를 때렸다. 문보경이 1루 선상으로 달려가며 잡는 듯 했으나 숏바운드로 잡으려다 미트에서 공이 빠졌다. 타구를 잡지 못한 문보경은 왼발로 공을 밟았고, 발목이 크게 돌아가면서 넘어졌다. 문보경은 고통스런 표정으로 파울지역에 드러누웠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 큰 부상이 짐작되는 상황이었다.

LG 더그아웃에서 트레이너와 코치가 달려 나와서 문보경의 몸 상태를 살폈다. 잠시 후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보냈다. 의료진이 들 것을 가져왔고, 조금 있다가 구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문보경은 일어서지 못했고, 들 것에 실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보경은 이날 2타수 무안타를 기록, 올 시즌 30경기 타율 3할1푼(100타수 31안타) 3홈런 19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 4할5리의 고타율로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데 불의의 부상으로 쓰러졌다. 

한편 이날 LG는 또다른 부상자도 있었다. 최원영은 7회 대주자로 출장했다가, 3루 귀루 과정에서 슬라이딩으로 베이스를 밟다가 오른 발목을 접질렀다. 최원영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혼자서 걸어서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LG 구단은 "최원영 선수는 오른쪽 발목 염좌로 아이싱 중이고, 내일(6일) 검진 예정이다"고 알렸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웰스, 방문팀 두산은 잭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2,3루에서 LG 3루주자 최원영이 귀루 동작 중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오지환으로 교체. 2026.05.0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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