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프로야구(KBO) 출신 송성문이 메이저리그에 재콜업된 날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출전한다.
송성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6일(한국시간)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디에이고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송성문은 2루수,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선발출전이다. 상대팀 이정후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다.
송성문은 지난주 멕시코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경기 때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하지만 대주자로 한 차례 경기에 투입됐을 뿐 아직 빅리그 타석에는 서보지 못했다. 때문에 이날 수비는 물론 타석까지 진정한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된다.
특히, 상대팀에 한국프로야구 키움 시절에 함께 뛴 옛 동료 이정후가 있어 송성문에겐 더 특별한 메이저리그 첫 선발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