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챔피언십 대회본부)
대회 주최 측은 현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방문하면 입장권 1만 원을 할인 주는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입장권 2만 원인 일반 티켓을 사실상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대회장인 수원컨트리클럽이 분당선 기흥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필드 위에서는 나눔 활동도 이어진다. 14번홀 ‘미(米)라클 존’을 설치하고 선수들의 티샷이 구역 안에 떨어질 때마다 쌀이 적립돼, 최대 3000만 원 상당의 농협 쌀을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여기에 선수와 캐디를 위한 ‘행복米 밥차’를 운영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힘을 보탠다.
갤러리를 위한 현장 경험도 강화했다. 유료 관람객에게는 기념 가방과 간식 세트, 음료 등이 포함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티켓 구매 시 전용 라운지에서 식음료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년 3만 명 이상의 구름 관중이 몰리는 대회인 만큼, 대중교통 이용 권장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경험형 스포츠 이벤트’로의 진화다.
김효주. (사진=AFPBB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