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프리뷰] 롯데 4연승 뒤 연패 위기, 비슬리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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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6일, 오전 09:46

[OSEN=지형준 기자] 롯데 비슬리. 2026.04.11 /jpnews@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제레미 비슬리는 롯데의 연패를 막을 수 있을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날 경기는 롯데의 4-5 석패였다.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가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린 가운데 4-4로 맞선 8회말 1사 3루에서 김원중이 권동진에게 결승 2루타를 맞았다. 도박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 3인방의 활약은 위안거리였다. 

롯데는 어린이날 패배 설욕을 위해 비슬리를 선발 예고했다. 비슬리의 시즌 기록은 6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4월 30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KT는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을 통틀어 첫 만남이다. 수원KT위즈파크 마운드도 처음 오른다. 

이에 맞서는 KT는 케일럽 보쉴리 카드를 꺼내들었다. 보쉴리의 시즌 기록은 6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4월 30일 수원 LG 트윈스전에서 4이닝 3실점 조기 강판을 당했다. 0점대 평균자책점을 질주하다가 4월 24일 인천 SSG 랜더스전(5이닝 4실점)과 LG전에서 연달아 부진했다.

롯데 상대로는 시범경기 맞대결이었던 3월 13일 사직에서 3⅔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던 기억이 있다. 

4연승 뒤 연패 위기에 빠진 롯데는 시즌 12승 1무 18패 8위, 2연승 중인 KT는 22승 10패 1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롯데의 1승 2패 근소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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