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고동우 기자) SOOP이 레이싱 팀과의 협업을 통해 모터스포츠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SOOP은 모터스포츠 전문 레이싱 팀 ‘MIK Racing’과 콘텐츠 활성화 및 I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IK Racing은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등에 참가 중인 레이싱 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MIK Racing 레이스카와 유니폼에는 SOOP 로고가 부착되며, 경기 현장과 SNS 채널을 통한 브랜드 노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경기 결과보다 ‘현장감’과 ‘팀 내부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다. SOOP은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전 라운드에서 차량 내부 카메라를 활용한 실시간 인캠 라이브를 진행할 계획이다. 드라이버 시점에서 펼쳐지는 주행 장면을 그대로 전달해 기존 중계와는 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드라이버가 직접 출연하는 리뷰 방송도 이어진다.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 흐름과 주요 장면을 분석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경기장 밖 콘텐츠도 확대된다. SOOP은 스트리머 탐방대를 운영해 피트 레인 인터뷰와 팀 대기실, 경기 전 전략 회의 등 일반 중계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트리머가 차량에 직접 탑승하거나 레이싱 레슨을 체험하는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모터스포츠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단순 경기 시청보다 드라이버와 팀의 서사, 현장 분위기를 함께 즐기려는 팬층이 늘고 있다”며 “실시간 체험형 콘텐츠가 모터스포츠 대중화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SOOP 유준석 스포츠사업본부장은 “모터스포츠는 현장성과 스토리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MIK Racing과의 협업을 통해 드라이버와 팀 중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