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쳤다' 송성문 ML 데뷔 첫 안타 터졌다! 2타점 2루타 폭발...ML 72승 에이스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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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6일,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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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콜업에 이어 동시에 데뷔 첫 선발 출장 기회까지 잡았고 결정적 순간 첫 안타 타점 득점을 모두 달성했다.

송성문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빅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3-4로 추격을 하던 4회초 1사 1,2루의 타점 기회에서는 달랐다. 가운데로 몰린 89.1마일 커터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타구속도 100.8마일에 달하는 강한 타구로 5-4로 역전했다.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가 결정적인 순간 나왔다. 이후 상대 중계플레이 미스로 3루까지 향했고 잭슨 메릴의 중전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아 득점까지 이뤄냈다. 

송성무은 이날 전격 빅리그로 콜업됐다. 주전 2루수였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뇌진탕 여파로 7일 부상자명단(IL)로 이동하면서 송성문이 대체자로 낙점 받았다. 그리고 곧바로 선발 출장 기회까지 잡았다. 

송성문은 지난달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멕시코시티 경기, 27번째 특별 로스터로 빅리그에 복귀했다. 하지만 대주자로 출장한 뒤 타석에는 서보지 못하고 곧바로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 트리플A에서는 25경기 타율 2할9푼3리(99타수 29안타) 1홈런 15타점 OPS .718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미국 무대 첫 홈런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MLB.com’은 ‘송성문을 크로넨워스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 여겨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정기적으로 출장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최근 송성문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송성문은 크로넨워스의 자리를 대신해 2루수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격수와 3루수 백업 역할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송성문의 역할을 기대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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