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7이닝 2실점 역투에도…다저스, 휴스턴에 1-2 패배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06일, 오후 12: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역투에도 타선의 침묵 속에 패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2연승이 끊긴 다저스는 시즌 전적 22승1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휴스턴은 15승22패가 돼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이날 다저스는 6안타 4볼넷을 얻어내고도 단 1점에 그치면서 패했다. 상대 선발 피터 램버트에게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0-2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2루에서 카일 터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더 추격하지 못했다.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는 7이닝 4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시즌 2패(2승)째를 안았다.

2회 크리스티안 워커, 3회 브랜든 슈메이크에게 각각 솔로홈런을 맞은 것이 아쉬웠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0.87에서 0.92로 다소 높아졌다.

오타니는 최근 몇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날 경기에서도 타자로는 출전하지 않고 투수로만 경기를 소화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로 0.240의 타율과 6홈런 14타점 등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다저스의 김혜성(27)은 이날 선발 제외된 뒤 벤치를 지켰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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