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조은정 기자]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웰스, 방문팀 두산은 잭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 4회초 1사에서 LG 1루수 문보경이 두산 안재석 땅볼에 포구 실책을 범하며 공을 밟고 넘어졌다. 이때 다리 부상을 당해구급차로 이송됐다. 고통스러워하는 문보경. 손용준으로 교체 됐다. 2026.05.05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6/202605061423776397_69fad2e31690d.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부상 악재가 현실화됐다. 4번타자와 대주자 스페셜리스트가 나란히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LG는 6일 전날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된 문보경과 최원영의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LG 구단은 "문보경 선수는 검진 결과 좌측 발목 인대 손상으로 재활 복귀까지 4~5주 예상된다. 최원영 선수는 검진 결과 우측 발목 인대 손상으로 재활 복귀까지 7~8주 예상된다"고 전했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문보경과 최원영은 잇따라 부상으로 교체됐다. 먼저 문보경이 쓰러졌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두산 공격, 1사 후 안재석이 1루쪽 땅볼 타구를 처리하던 문보경이 제대로 잡지 못하고 미트에서 공이 빠졌다. 타구를 잡지 못한 문보경은 왼발로 공을 밟았고, 발목이 크게 돌아가면서 넘어졌다. 문보경은 고통스런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드러누웠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 큰 부상이 짐작되는 상황이었다.
이후 트레이너와 의료진이 나왔고, 들 것에 실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 후 LG 구단은 "초음파 검진 결과 발목 인대 손상으로 드러났다. 6일 MRI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웰스, 방문팀 두산은 잭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2,3루에서 LG 3루주자 최원영이 귀루 동작 중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오지환으로 교체. 2026.05.05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6/202605061423776397_69fad2e3761e6.jpg)
최원영은 7회 대주자로 나왔다가 다쳤다. 3루 대주자로 교체 출장한 최원영은 포수의 견제 동작에 3루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베이스를 밟다가 오른 발목을 접질렀다. 최원영은 걸어서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LG 구단은 "최원영 선수는 오른쪽 발목 염좌로 아이싱 중이고, 내일(6일) 검진 예정이다"고 알렸다.
그런데 최원영의 부상이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보경의 재활 기간보다 더 길다. LG는 마무리 유영찬이 6일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치리노스와 손주영은 부상에서 재활을 마치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염경엽 감독은 5일 경기 전에 시즌 초반 부상 악재로 "전력의 40%도 안 된다"고 한숨 쉬었는데. 추가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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