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어깨통증 말소, 베테랑 불펜 김종수 박상원 주현상 2군행...김경문 "던져야 할 친구들이 안 좋아 변화를 주었다" [오!쎈 광주]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6일, 오후 05:19

한화 채은성./OSEN DB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던져야 할 친구들이 계속 안 좋아 변화를 주었다".

9위에 머물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엔트리를 대폭 변경했다. 

김경문 감독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채은성과 베테랑 불펜요원 김종수 박상원 주현상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채은성은 어깨통증 이유로 올해 처음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해 2할4푼5리 2홈런 12타점 15득점 OPS .646을 기록중이다.  전날 2안타를 때리며 반등의 기미를 보였으나 잠시 쉬어가게 됐다. 

김종수 박상원 주현상은 전날 나란히 실점했다. 박상원은 솔로홈런을 2개를 맞고 두 점을 허용했다. 김종수는 1⅓이닝동안 2안타 1볼넷을 내주고 1실점했다. 주현상은 아웃카운트 1개만 잡은채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한화 박상원./OSEN DB

김종수는 1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91를 기록중이다. 박상원은 16경기에 등판해 2패3홀드 평균자책점 12.00의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주현상은 4월30일 복귀했으나 3경기에서 2⅓이닝을 소화하며 9실점(4자책)했다. 

모두 추격조로 나섰던 베테랑들이다. 이날 콜업한 대신 우완투수 이상규 박재규 김도빈을 그 자리에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문 감독은 "던져야 할 친구들이 계속 안좋아 한 번 변화를 주었다. 은성이는 어깨가 좋지 않아 한 텀 정도 빼면 될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화는 황영묵(2루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김태연(1루수) 이원석(중견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채은성 대신 김태연을 1루수로 내세웠고 하주석 대신 황영묵을 2루수로 기용했다.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선빈(2루수) 김도영(지명타자) 아데를린(1루수) 나성범(우익수) 데일(유격수) 한준수(포수) 박민(3루수)을 기용했다. 전날과 동일타순이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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