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두산, 삼성과 1대1 트레이드. 류승민 데려오고, 박계범 보냈다 "타격에 남다른 재능"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6일, 오후 05:33

[OSEN=지형준 기자] 삼성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류승민. 2026.03.16 /jpnews@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두산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박계범 2026.03.14 /sunday@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올 시즌 2번째 트레이드가 나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일 삼성 라이온즈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은 삼성에 내야수 박계범(30)을 내주고 타격 재능을 갖춘 유망주 류승민(22)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은 외야 보강, 삼성은 내야 보강의 뜻이 맞았다. 두산 관계자는 “류승민은 이제 22세의 젊은 나이에 상무 제대를 한 군필 외야수다. 타격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며 “향후 외야 한 자리도 충분히 차지할 수 있는 재목이다”고 말했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좌투좌타 외야수 류승민은 2023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68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2023년 데뷔 첫 해 24경기 타율 2할1푼2리(52타수 11안타)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5경기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복귀했다.

1군에서는 통산 3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4리(54타수 11안타) 5타점 6득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통산 219경기에 나서 타율 2할6푼3리(668타수 176안타) 14홈런 103타점을 기록했다. 

올해 1군에서는 1경기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24경기 출장해 타율 3할2푼9리(85타수 28안타) 11타점을 기록했다. 

[OSEN=박준형 기자] 삼성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류승민 2026.04.24  / soul1014@osen.co.kr

박계범은 올해 1군에서는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 14경기 출장해 타율 1할2푼9리(31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1군에서 94경기 출장해 타율 2할6푼3리 1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537경기 타율 2할4푼1리 17홈런 143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계범은 2020시즌이 끝나고. FA 오재일의 보상선수로 삼성에서 두산으로 이적했다. 6년 만에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게 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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