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커리어 미쳤다!' LAFC에서 첫 우승도전하는 손흥민, MLS 홈페이지 메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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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6일, 오후 06:36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이 미국무대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LAFC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개최되는 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에서 데포르티코 톨루카를 상대한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LAFC는 유리한 상황에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그는 무려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대회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의 출발점이자 해결의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LAFC의 결승행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된 공격은 매 경기 상대 수비를 흔들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포르티코 톨루카 역시 만만치 않다. 1차전 원정 골을 기록하며 희망을 이어갔고, 해발 약 2,600m 고지대 홈구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온 팀이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LAFC가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결국 손흥민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여기에 1차전 결장했던 공격수 드니 부앙가가 복귀하면서 손흥민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두 선수의 조합은 LAFC 공격의 핵심 축이다.

LAFC는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다르다. 손흥민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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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특별한 밤이 될 것이다. 중심에 손흥민이 있다"면서 손흥민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손흥민의 발끝이 LAFC의 역사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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