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영입 실패→日 괴물 공격수로 선회? '30경기 25골' FW, 프리미어리그 러브콜 쏟아진다 "리즈·토트넘·에버튼 영입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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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6일, 오후 07:32

(MHN 오관석 기자) 일본 대표팀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프리미어리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5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가 우에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 에버튼과 토트넘 홋스퍼 역시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페예노르트는 거액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검토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1998년생 일본 대표팀 공격수 우에다는 이번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리그 30경기에서 무려 25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이다. 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위와의 격차는 8골이다. 사실상 득점왕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페예노르트 역시 우에다의 활약에 힘입어 PSV 에인트호번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우에다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유럽 전역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는 올여름 가장 뜨거운 공격수 매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즈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최전방 보강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다니엘 파르케 감독은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함께 공격진을 이끌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우에다가 최우선 후보로 떠올랐다.

리즈는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공격수 영입을 시도했다. 당시에는 헹크 소속이던 오현규에게도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리즈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오현규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두 팀이 실제로 오현규 영입에 사러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두 구단이 오현규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오현규는 결국 베식타스행을 선택했다.

다만 경쟁 역시 치열할 전망이다. 에버튼과 토트넘 역시 우에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열리면서 선수 측 역시 새로운 새로운 도전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에다는 현재 페예노르트와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구단은 충분한 수준의 제안이 도착할 경우 올여름 매각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한편 매체는 "리즈가 올여름 이적시장에 약 1억 파운드(한화 약 1,969억억 원)의 예산을 배정할 예정"이라며 "파르케 감독 체제에서 즉시 전력감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베식타스, 우에다 SNS, 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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