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사 후 극적인 끝내기로 3연패를 끊어냈다.
SSG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6, 끝내기 역전극을 완성했다. SSG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김주원(유격수) 한석현(우익수) 박민우(2루수) 데이비슨(1루수) 박건우(지명타자) 이우성(좌익수) 김한별(3루수) 김형준(포수) 천재환(중견수)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라일리. 복사근 부상에서 회복해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SSG는 박성한(유격수) 정준재(2루수) 최정(3루수) 에레디아(좌익수) 류효승(지명타자) 오태곤(1루수) 최준우(우익수) 조형우(포수) 최지훈(중견수)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김건우였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SSG는 문승원을, NC는 라일리를 선발로 내세웠다.NC 선발 라일리가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5.13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6/202605062112772656_69fb36433c1dd.jpg)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초를 마친 SSG 선발 김건우가 건치 미소를 선보이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4.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6/202605062112772656_69fb3643c640d.jpg)
경기는 1회부터 홈런들을 주고 받았다. SSG가 1회말 1사 후 정준재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고 최정이 라일리와 2볼 2스트라이크 승부에서 6구째 132km 포크볼을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그러자 NC도 홈런으로 반격했다. 선두타자 박건우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우성과 김한별이 삼진을 당했지만 김형준이 김건우의 초구 130km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말 2사 SSG 최정이 좌월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2026.04.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6/202605062112772656_69fb3644753c6.jpg)
4회에 다시 홈런을 주고 받았다. 이번에는 NC가 먼저였다. 4회초 선두타자 데이비슨이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건우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이우성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가 다시 터지면서 4-2로 앞서갔다.
하지만 SSG는 4회말 1사 후 류효승이 먼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뒤이어 오태곤까지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백투백 홈런으로 4-4 동점에 성공했다. ![[OSEN=박준형 기자] NC 데이비슨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6/202605062112772656_69fb36451332c.jpg)
이후 양 팀은 팽팽하게 흐름을 유지했다. SSG 선발 김건우는 5⅓이닝 4피안타(3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즌 첫 등판을 치른 라일리는 5이닝 86구 4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두 투수 모두 3개의 피홈런으로 4실점씩 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7회부터 다시 요동쳤다. 7회말 SSG는 1사 후 최준우가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따. 조형우의 투수 땅볼로 2사 3루 기회를 이어갔고 최지훈의 볼넷으로 박성한에게 기회가 연결됐다. 박성한은 2루수 키를 넘기는 빗맞은 행운의 적시타로 5-4의 리드를 다시 만들었다. 계속된 2사 1,3루에서는 정준재가 2루수 땅볼에 그치며 추가점은 없었다.
그러나 NC가 8회초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김주원의 중전안타, 한석현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 기회에서 박민우가 우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뽑아내 5-5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 데이비슨이 삼진을 당했지만 박민우가 3루 도루를 성공시켜 2사 3루를 만들었다. 박건우는 자동고의4구로 출루하며 2사 1,3루 기회를 이어갔고 이우성이 우전 적시타를 뽑안애 6-5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SSG도 포기하지 않았다. 9회초 1사 후 김정민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다. 조형우가 삼진을 당했지만 대주자 홍대인의 2루 도루로 2사 2루 기회를 잡았고 최지훈의 우전 적시타로 6-6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 최지훈의 2루 도루와 박성한의 볼넷으로 이어간 2사 1,2루에서 정준재가 우선상 끝내기 적시타를 뽑아내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정준재는 전날(5일) 경기에서도 9회 극적인 동점 적시 3루타, 연장 10회에도 동점 적시타를 뽑아내는 등 강렬한 클러치 능력을 과시했고 이날은 경기를 직접 매듭지었다.![[OSEN=대구, 이석우 기자]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이, 방문팀 NC는 토다가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이우성이 6회초 1사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4.12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6/202605062112772656_69fb36463b8b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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