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단짝’ 부앙가 부상에서 복귀…손흥민 천군만마 얻었다, LAFC 창단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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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7일, 오전 05:13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의 영혼의 파트너가 복귀한다. 

LAFC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개최되는 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에서 데포르티코 톨루카를 상대한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LAFC는 비기기만 해도 결승전에 간다. 

희소식이 있다. 1차전 결장했던 공격수 드니 부앙가가 복귀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가장 잘 골로 연결해줄 수 있는 선수다. 손흥민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두 선수의 조합은 LAFC 공격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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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챔피언스컵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다르다. 손흥민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기에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한다. 부앙가의 복귀는 손흥민에게 천군만마다. 

이번 대회에서 손흥민은 무려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대회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의 출발점이자 해결의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LAFC의 결승행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된 공격은 매 경기 상대 수비를 흔들고 있다. 이번에도 손흥민의 패스와 부앙가의 마무리 골이 기대된다. 

데포르티코 톨루카는 해발 약 2,600m 고지대 홈구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온 팀이다. 벼랑 끝에 몰린 톨루카의 반격이 예상된다. LAFC의 믿을 구석은 결국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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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특별한 밤이 될 것이다. 중심에 손흥민이 있다"면서 손흥민에게 의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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