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역대급 커리어 탄생, 이강인 2연속 UCL 우승 도전! PSG,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과 1-1 무승부→합산 6-5로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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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7일, 오전 06:06

(MHN 오관석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1차전 리드를 지켜내며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PSG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뮌헨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합산 스코어 6-5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 요시프 스타니시치, 요나탄 타,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트 라이머,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요주아 키미히, 루이스 디아스,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 해리 케인이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PSG는 마트베이 사포노프, 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키뉴스, 워렌 자이르에메리, 주앙 네베스,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가 나섰다.

PSG가 경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흐비차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컷백을 내줬고, 이를 뎀벨레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뮌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7분 올리세가 오른쪽 측면에서 페인팅 이후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PSG가 위기를 넘겼다. 전반 3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비티냐가 걷어낸 공이 네베스의 팔에 맞았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뮌헨 역시 실점 위기를 가까스로 막아냈다. 전반 34분 비티냐의 프리킥을 네베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노이어가 선방으로 막아냈다.

뮌헨은 전반 막판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44분 올리세의 백힐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단독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사포노프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전반전은 PSG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PSG는 역습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10분과 11분 두에와 흐비차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노이어의 선방에 막혔다.

뮌헨은 계속해서 PSG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알폰소 데이비스의 컷백을 디아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사포노프가 다시 한번 막아냈다.

PSG도 날카로운 역습으로 응수했다. 후반 34분 흐비차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했지만 교체 투입된 김민재가 끝까지 따라붙으며 수비에 성공했다.

뮌헨이 경기 막판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49분 알폰소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결국 PSG가 합산 스코어 우위를 지켜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PSG와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오는 31일 열린다.

 

사진=연합뉴스/AFP,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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