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말컹·세레스틴·이호재, K리그 4월의 선수상 경쟁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07일, 오전 10:22

K리그 4월의 선수상 후보에 오른 김대원, 말컹, 세레스틴, 이호재(왼쪽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대원(강원), 말컹(울산), 세레스틴(제주), 이호재(포항)가 2026 4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경쟁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부터 10일까지 4월의 선수상 팬 투표를 진행된다고 밝혔다. 팬 투표는 'Kick' 애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 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 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한다.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 수상자를 결정한다.

K리그1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를 대상으로 한 결과 김대원, 말컹, 세레스틴, 이호재가 후보에 올랐다.

2·3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무고사(인천)를 비롯해 당시 후보에 올랐던 마테우스(안양), 이동경, 야고(이상 울산)는 이번에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김대원은 4월 한 달간 5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해당 기간 라운드 MVP 2회, 베스트11 3회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MVP 수상 횟수를 기록했다.

말컹은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8라운드 광주전에서는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말컹은 라운드 MVP 1회, 베스트11 2회에 포함되며 울산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중앙 수비수 세레스틴은 4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수비수임에도 공수 양면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여 라운드 베스트11에 세 차례 선정됐다.

이호재는 5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뛰어난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6라운드 대전전과 9라운드 광주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고, 10라운드 전북전에서는 팀의 패배 속에서도 멀티골을 작성했다.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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