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볼-삼진-삼진-볼넷-도루' 배지환의 5G 타율 .071 어쩌나…마이너 정복도 쉽지 않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7일, 오전 11:15

[사진] 배지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 소속의 배지환이 마이너리그에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배지환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에 있는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서 1루수 쪽 땅볼로 막혔다. 팀이 3-0으로 앞서던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1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 1사 1루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침묵하던 배지환은 팀이 3-1로 앞서던 8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랐고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배지환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5경기에서 14타수 1안타로 타격감이 안 좋은 상황이다. 이 기간 타율은 7푼1리로 좋지 않았다. 

[사진] 배지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타격 부진으로 마이너리그 타율은 종전 3할1푼8리에서 3할8리로 떨어졌다. 3할대 타율 붕괴 직전에 처해있다.

배지환은 2022년 피츠버그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피츠버그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61경기에서 타율 2할2푼3리(461타수 103안타) 2홈런 44타점 74득점 37도루 OPS .587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13경기 타율 0.050(20타수 1안타) 4득점 4도루 OPS .290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메츠로 이적했다. 

메츠 이적 이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배지환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새 팀에서 빅리그 기회가 오지 않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