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사진=AFPBB NEWS
전날 그위넷으로 승격해 4타수 2안타를 쳤던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각각 땅볼,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2-4로 끌려가던 5회 1사 2루에서 첫 안타를 쳤다. 좌전 적시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또 좌익수의 송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했다.
김하성은 7회 땅볼로 아웃됐고 8회 말 수비 상황에서 교체됐다. 경기에서는 그위넷이 8-6으로 이겼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계약했으나 지난 1월 국내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오른쪽 가운뎃손가락 힘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수술대에 오른 김하성은 야구 대표팀 일원으로 나서려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불발됐고 시즌 초반 결장도 피하지 못했다.
재활에 매진한 김하성은 라이브 타격 훈련, 시뮬레이션 경기 출전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재활 경기를 통해 빅리그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