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우충원 기자] 충북청주FC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주종합경기장을 거대한 가족 축제 공간으로 꾸민다. 축구 경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충북청주FC는 오는 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가족 참여형 이벤트다. 충북청주FC는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족 팬들에게 특별한 시축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이 함께 그라운드 위에 올라 선수들과 호흡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어린이 팬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도 풍성하다. 인기 캐릭터 장난감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영실업의 또봇 X와 또봇 Y, 시크릿쥬쥬 등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난감 4종이 준비돼 경기장을 찾은 꼬마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여행 경품 이벤트까지 더해졌다. 아고라(AGORA) 회원 가입자 추첨과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에어로케이 오키나와 및 다낭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로케이와 청주시관광협의회, 청주국제공항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충북청주FC는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수준을 넘어 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들이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모 세대에게는 여행의 설렘을,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선물과 추억을 안겨주는 구성이다.
충북청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부모님께는 여행의 기대감을, 아이들에게는 장난감과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주종합경기장이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추억을 만드는 축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 역시 팬들의 응원에 화끈한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청주FC와 김포FC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경기는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놀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 10bird@osen.co.kr
[사진] 충북청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