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찬기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입성 가능성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김민재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매각될 수 있다. 현재 토트넘과 뉴캐슬이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연결된 적이 있던 첼시 역시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해 최대한 많은 이적료를 챙기길 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이 지난다면, 김민재의 가치는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여러모로 김민재의 매각이 현실적인 선택지로 변해가고 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에 밀리며 백업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2년과 비교했을 때, 팀 내 입지가 완전히 좁아졌고 그로 인해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물론 기량 만큼은 여전히 세계 정상급이다. 백업으로 나와서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제 몫을 다 해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리그, 최고의 클럽들이 앞다투어 관심을 보이며 연결되고 있는 이유다.
역시나 잉글랜드 이적설이 뜨겁다. 손흥민의 친정팀 토트넘을 비롯해 뉴캐슬과 첼시 등 과거 연결됐었던 클럽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뮌헨의 입장은 확고하다. 만족할 만한 이적료를 제안한다면 기꺼이 매각하겠다는 태도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뮌헨이 원하는 금액은 대략 3,500만~4,000만 유로(약 596억~680억 원) 정도다.
하지만 김민재가 이적을 선택할지 여부는 의문이다. 앞서 김민재는 독일 'TZ'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백업 역할에 만족한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독일 생활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그런 상황에서 직접적인 제안이 왔을 때, 잔류를 선택할지 이적을 선택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