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최규한 기자]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한화는 왕옌청을 선발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만루 상황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한화 박준영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4.22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8/202605081249773821_69fd5ef2ce05e.jpg)
[OSEN=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박준영이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로 박준영을 예고했다. 박준영은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지난달 16일 사직 롯데전 선발로 예고됐으나 비로 경기가 취소되며 선발 등판이 무산된 바 있다.
현재 한화 선발진은 줄부상 악재로 로테이션 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첫 등판부터 햄스트링 통증으로 빠진 오웬 화이트는 아직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단계고, 윌켈 에르난데스는 지난 1일 대구 삼성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문동주는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화이트의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잭 쿠싱은 불펜 균열을 막기 위해 마무리로 보직을 옮긴 상황, 한꺼번에 발생한 전력 공백으로 한화는 이번주에만 무려 4명의 대체 선발을 가동해야 한다. 지난 5일 좌완 신인 강건우가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섰고, 7일에는 2년 차 정우주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이제 배턴은 박준영에게 넘어간다. 2022년 1라운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한화 유니폼을 입은 '문동주 동기' 박준영은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뒤 정규시즌 최종일 선발로 처음이자 마지막 등판을 했다. 이날 박준영은 6볼넷을 기록했으나 5이닝을 책임지고 2실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올해는 구원으로만 10경기 나와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다.
한편 LG는 송승기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송승기는 앞선 6경기에서 30⅓이닝을 소화, 패전 없이 2승,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2일 NC전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아쉬웠지만 타선 지원을 받고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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