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징계' 고승민-나승엽 사직 복귀전 선발 출격...'골반 통증' 장두성 선발-윤동희 8번 출장 [오!쎈 부산]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8일, 오후 03:50

[OSEN=수원, 조은정 기자]롯데가 도박 징계를 마친 고승민, 나승엽의 활약을 앞세워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8-1 완승을 거뒀다. 롯데 고승민, 나승엽이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5.06 /cej@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도박 스캔들’에 연루됐던 선수들이 홈 팬들 앞에 다시 선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장두성(중견수) 고승민(2루수) 레이예스(좌익수) 나승엽(1루수) 전준우(지명타자) 박승욱(3루수) 전민재(유격수) 윤동희(우익수) 손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왼쪽 골반이 좋지 않아서 김태형 감독을 걱정케 했던 장두성은 전날(7일) 우천 취소로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윤동희는 8번 타순까지 내려앉았다. 

아울러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에서 사행성 오락실을 방문해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던 고승민과 나승엽은 이날 역시 각각 2번 2루수,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지난 5일 수원 KT전에서 복귀전을 치렀지만 사직구장 홈 팬들 앞에서는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전날(7일)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었고 우천 취소로 로테이션이 하루씩 밀리는 듯 했지만 롯데는 투수를 변경했다. 나균안이 예정대로 선발 등판하고 박세웅의 등판 일정이 뒤로 밀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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