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심판 모욕 손동작' 광주 GK 노희동, 2경기 출장정지·제재금 20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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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8일, 오후 05:13

(MHN 박찬기 기자) 심판을 모욕하는 손동작을 취하며 논란이 된 광주FC 골키퍼 노희동이 결국 징계 조치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제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노희동에 대한 출장정지 2경기와 제재금 200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희동은 지난 5일(어린이날) 열린 K리그1 12라운드 광주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상황과 관련해 상대 선수의 동작이 반칙이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판정을 번복되지 않았고, 노희동은 경기 종료 후 판정에 대한 항의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손가락으로 돈을 세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이는 통상적으로 '돈을 받아 판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제스처로, 심판에 대한 명확한 모욕 행위로 볼 수 있다.

K리그 상벌규정은 선수가 심판을 모욕하는 언동을 하거나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 등을 할 경우,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정지 등의 징계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과거 이와 동일한 사례에서도 출장정지와 제재금 조치가 내려졌었고, 노희동 역시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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