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조은정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8/202605081727777353_69fd9ed29a995.jpg)
[OSEN=창원, 손찬익 기자] 1군 복귀를 앞두고 퓨처스 무대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검진 결과 복귀까지 3~4주 소요된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영웅은 지난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이후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며 4회 대타로 교체됐다. 결국 7일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도 말소됐다.
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은 병원 4곳에서 검진받았는데 지난번에 다친 부위 아래쪽에 그레이드1 손상 소견이 나왔다. 복귀까지 3~4주 소요될 것”이라며 “다음 주 완전체 전력이 될 줄 알았는데”라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 도중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된 내야수 류지혁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박진만 감독은 “류지혁은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오늘 경기가 어렵다. 대타도 안 된다. 오늘 쉬고 내일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고 말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8/202605081727777353_69fd9ed376cb5.jpg)
반가운 소식도 있다.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내야수 이재현은 오는 9일부터 퓨처스 무대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박진만 감독은 “다행스러운 건 이재현의 회복세가 빠르다. 내일부터 퓨처스 일정을 소화하고 괜찮다면 다음 주에 1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투수 이재희는 퓨처스 무대에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박진만 감독은 이재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반색하며 “공 좋다. 당장 1군에 와서 던져도 될 만큼 몸 상태가 좋지만 서두르지 않을 생각이다. 20일에서 30일 사이에 1군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만 감독은 지난 6일 류승민(두산 베어스 외야수)과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된 내야수 박계범에 대해 “트레이드 이후 잠을 거의 못 잤을 거다. 경기를 소화할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