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돌격대장에게 홈런-안타-홈런 ...나균안 6⅓이닝 3실점, 또 QS에도 패전 위기라니 [오!쎈 부산]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8일, 오후 08:39

[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KT는 고영표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나균안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07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한 명에게 무너졌다. 롯데 나균안은 KIA 박재현에게 일격을 연달아 얻어 맞으면서 무너졌다.

나균안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9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나균안은 1회초 선두타자 박재현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얻어 맞았다.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123km 슬라이더를 낮게 던지려다가 배트에 걸렸다. 일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박상준을 좌익수 뜬공, 김선빈을 중견수 뜬공, 김도영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1회를 넘겼다. 1회 던진 8개의 공이 모두 스트라이크였다. 

2회에는 선두타자 아데를린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나성범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김호령을 중견수 뜬공, 김태군을 삼진으로 솎아내면서 2회도 안정적으로 넘겼다.

3회에는 2사 후 위기에 몰렸다. 선두타자 박민을 3루수 땅볼, 박재현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그러다 박상준에게 우전안타, 김선빈에게 중전안타를 맞으면서 2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도영을 2루수 땅볼로 유도해 위기를 극복했다.

4회 선두타자 아데를린은 1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나성범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윤동희의 다이빙캐치로 아웃을 잡아냈다. 2사 후 김호령에게는 중전안타를 내줬다. 장두성이 다이빙캐치를 시도했지만 타구를 놓쳤다. 그래도 김태군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4회도 무사히 넘겼다.[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184 2026.04.07 / foto0307@osen.co.kr

5회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선두타자 박민은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박재현에게 우전안타, 박상준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2루로 흔들렸다. 하지만 김선빈을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고 김도영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재차 위기를 넘겼다.

매 이닝 위기에 몰렸지만 결국 나균안이 이겨냈다. 6회 선두타자 아데를린은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나성범은 우익수 방면 2루타로 내보냈다. 1사 2루의 위기. 김호령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솎아냈고 김태군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3루수 박승욱이 선상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걷어내 나균안을 도왔다. 

7회 선두타자 박민은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그러나 박재현에게 다시 한 번 홈런을 허용했다. 144km 패스트볼을 던지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얻어 맞았다. 박재현에게 멀티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박상준에게도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허용하면서 다시 한 번 주자를 내보냈다. 결국 나균안은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뒤이어 현도훈이 등판했지만 첫 타자 김선빈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1사 1,3루로 위기가 증폭됐다. 김도영에게는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1사 만루에서 아데를린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유격수 전민재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나균안의 3루 책임주자가 득점에 성공했다. 나균안의 실점도 3점으로 늘어났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KT는 고영표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나균안이 3회초 무사 1루 KT 위즈 김현수 타석때 1루주자 최원준의 도루 시도에 엎드리고 있다. 2026.04.07 / foto0307@osen.co.kr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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