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기자가 뽑은 '올해의 선수'…맨유, 루니 이후 16년 만에 배출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09일, 오전 11:3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잉글랜드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는 9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를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 발표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FWA의 900명이 넘는 회원 중 45%의 득표율로 1위를 거머쥐었. 2위는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3위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각각 차지했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공식전 34경기 8골 21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EPL에서는 이번 시즌 무려 120개의 찬스를 만들어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2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리버풀)의 65개 기록보다 2배 가까이 많다.

한편 FWA 올해의 선수 상은 FWA 소속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1947년부터 시작됐다.

맨유 소속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2010년 웨인 루니 이후 16년 만이다.

FWA 선정 올해의 여자 선수는 맨체스터시티 WFC의 카디자 쇼(자메이카)가 차지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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