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피츠버그 상대로 멀티히트 활약…SF 5-2 승리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09일, 오후 02:07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모처럼 멀티히트를 때린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0.270으로 상승했다.
1회 첫 타석에서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1-1로 맞선 3회 1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안타를 때려 1, 3루 기회로 연결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후속 타자 루이스 아라레스가 병살타를 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이정후는 5회에도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좌중간 방면 안타로 치고 출루,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를 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7회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섰지만, 2루수 직선타로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후는 수비에서는 6회초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파울 타구를 관중석 바로 앞에서 잡아내는 호수비도 선보여 홈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2-1로 앞선 7회말 대거 3득점에 성공하며 5-2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샌프란시스코는 15승2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탈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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